브리즈번워홀1 [이상몽상의 호주 워홀기] 호주 뭐킹 홀리데이? (2) ##### 이번 챕터 시작에 앞서 이 글에 인용된 업체, 지명, 묘사, 에피소드는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만약 이 내용이 실제와 같은 부분이 있더라 하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아무튼 우연임) '시발 우선 욕부터 좀 하자. 거긴 망해 없어져야만 하는 곳이야 나는 무슨 이름도 기억 안 난다 인터크루에서 호주 육가공업체 연봉 얼마 이거에 혹해서 별생각 없이 이력서 냈거든?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 오더라. 소개비라고도 안 함 국비지원 어쩌고 하면서 백만 원 추가로 내래 자세한 얘긴 쓰기도 싫다 그냥 울화가 치민 병신 짓 1단계 완료.' 이 문단을 읽는 순간 멍함을 느꼈고 '소개비 그딴 거 개뿔 안내도 제발 누구든 와주세요 이런 곳임 가면 구더기와 쥐똥이 커버된 닭장 ..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