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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가 되는길

[serendipity vehicle]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총정리

by 날것의 양파 2020. 8. 7.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글과 영상을 분석하면서 공부하고 정리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내는 방법과 팁 총정리. 


#1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

 

블로그 시스템으로 돈 버는 방법 중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방법은 바로 개인 블로그가 광고 채널이 되는 방법일 것이다. 많이 들어봤을 애드센스라는 구글 광고 프로그램에 가입, 승인이 되어야 기업의 광고를 올릴 수 있게 되고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 그래서 애드 센스에 승인이 되는 것이 첫번째 관문인데, 승인이 난 케이스들을 읽어 보니 명확한 주제의 글로 20개~30 정도의 전문성 있는 글을 써야 한다는 통계치가 나온다. 적당량의 글자수, 전문성 있는 글을 꾸준히 업로드 한다면 애드 센스 검토에서 통과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이야기. 성실하게 꾸준히 퀄리티 있는 블로그 포스팅을 쓰려고 마음먹는다면 블로그로 돈버는 길에 한 발짝 가까워지지 않을까. 

 

 

#2 제휴마케팅을 해보자.

 

개인 블로그가 광고채널이 된다는 점에서 애드센스와 결을 같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같은 광고가 아니다. 제휴마케팅은 애드센스처럼 "단순 클릭=수익"의 형태에서 조금더 심화된 광고의 형태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들면, CPA (Cost Per Action) 는 액션이 이루어 질 때 마다 돈을 주는 것을 말하는데, 고객이 내 블로그를 통해 광고를 보고 해당하는 액션(회원가입, 구매, 정보입력 등) 마다 커미션이 지급되는 형태인 것이다. 대표적인 제휴마케팅 네트워크로는,

Link price (링크프라이스), Tenping (텐핑) 이 있다. 아무래도 단순한 클릭에서보다 한층 더 높은 레벨의 참여를 요구하기 때문에  단순클릭으로 얻는 댓가보다는 수익이 더 높은 편이다. 실제로 아이템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다면 적절히 구매유도를 잘 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Photo by Constantinos Panagopoulos on Unsplash

#3 잘쓴 글, 뜻 밖의 우연을 만들어내는 장치가 되기도 한다. 

 

물론, 이 이야기는 글을 어느정도 잘 쓴다는 것이 전제가 되기는 하지만, 가만히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꾸준하게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 플랫폼에 기록해두면 내가 이전에 발행한 글들이, 노력의 흔적들이 누군가에게 노출이 되고, 클릭이 되면 그 때 정말 예상도 하지못한 뜻밖의 우연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지금 이 정보를 엮어내는 나만 하더라도, 공부해가며 쓰는 글이기에 완벽하지 않을 테지만 언젠가 뒤돌아 봤을 때 ' 아 맞아.. 나는 그 때 이런 시행착오를 겪었었지." 라는 생각을 할 수있는... 기록의 쓸모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Tip1. 애드센스 포럼의 블로그 꿀팁을 참고하자. 

 

가끔, 컨텐츠를 잡을 수 없어 꾸준히 블로그 쓰는것이 어려워서 블로그 포스팅을 시도 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샘솟는 아이디어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능력이 아니라 어느부분 자극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포럼에서 다른사람들의 포스팅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고, 노하우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몇몇 글들은 정독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Tip2.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아닌, 사람들이 읽고싶은 글을 쓸 것.

 

어쩌면 취미삼아 설렁설렁 즐기는 마인드로 글을 쓰면 금전적인 부분이 부수적으로 따라올 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꽤 오래 해왔었는데, 왜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았을까 그 이유를 생각해봤다. 나는 사람들이 보고싶을만한 글을 쓰기보다는 내가 쓰고싶은 글을 써온것은 아니었을까. 블로그로 돈을 번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그것. 수요를 파악하고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 이제부터 그런 글을 차곡 차곡 티스토리에 쌓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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